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张娜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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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流泪水
아무 일도 없는 듯이 그렇게
또 내 하루가 지나가고 조금씩 널 잊어가고
괜찮다고 말했지만 이렇게 누군가 부르는
그댈 닮은 이름에 그만 눈물이 터져 버렸어
*이 바보야 왜 자꾸만 널 초라하게 만드니
그는 가지려 할수록 눈물로 남을 텐데
이젠 그만 잊어버려 널 사랑했던 시간도
이미 그 사람 기억 속엔 거짓일 테니
그때처럼 처음어럼 아주 조금씩
내게 다가왔던 것처럼 멀어질 순 없겠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을 잊으라는 말
쉬운 그 한마디에 모두 버릴 순 없는 거자나
이제는 끝난 거라고 아무리 말해봐도
돌아서면 또 다시 잊어버리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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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그 누구 보다 더 그댈
내가 더 잘 안다 말했던 그 순간도
항상 내 곁에서 지켜준다 던
철없던 시절의 그 모진 약속도
기억에서 지워줘 그댈 만나기 전처럼
돌아올 수 없다면 잊어야 해
*반복
이 바보야 널 초라하게 만드니
이젠 그만..널 사랑했던 시간도
[中译]
曾经假装若无其事
又过了一天，又忘了你一点
虽说无所谓，却因为一个
酷似你的名字，我失声痛哭
* 傻瓜，为什么让自己变得如此不堪
越是想拥有，最后知识空留泪水
忘了吧，曾经爱过你的过去
在他的记忆里，一切都已成谎言
仿佛当时，当初的一点一滴
无法迅速遗忘曾经的拥有
丢弃曾经幸福的时光
又怎能凭一句遗忘所有
如何说服已成过往
回过头后再次遗忘
* 重复
我比世上任何一个人都了解你
曾经大言不惭的瞬间
今生陪伴我身边
懵懂岁月里的信誓旦旦
遗忘到认识你之前
不能回头，就要遗忘
* 重复
傻瓜，为什么让自己变得如此不堪
忘了吧，曾经爱过你的过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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