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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元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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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1 - Rock Your Body 】【 韩语 】【 2009-06-18 】

专辑歌曲:
1.Rock Your Body

2.Like That



专辑介绍:

도원경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락커로 군림하며 15년 동안 락커(Rocker)로서의 이미지가 대중에게 강하게 알려져 있고, 최근 발표한 3장 (3.4.5집)의 앨범을 통해 락 발라드의 여성 최강자로, 그리고 라이브 퍼포먼스에 있어서 단연 돋보이는 비쥬얼과 퍼포먼스 가창력으로 국내외 통합 수 백 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90년대 초, 중반을 기점으로 ‘락’이란 장르는 서서히 대중성을 잃어가면서 국내에 있어서 ‘락’이란 매니아 층이 그들만의 장르가 되어있거나, 10대 틴에이저를 내세워 보여주기에만 급급한 비쥬얼락과 아이돌락으로 변질되어 2009년 现대한민국 음반시장에서 락이란 장르는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각 차트를 분석해보아도 락이란 장르보단 ‘락이란 형식’을 살짝 빌려 온 발라드들만이 간간히 모습을 보일 뿐 더 이상 락이란 장르에 대해 대중의 관심은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이 가요계의 현실이다. 그런 이유로, 많은 실력파 락 뮤지션들이 장르별로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일본과 같은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가운데 도원경의 이번 6집의 컨셉은 이런 대한민국 대중음악에 커다란 반향을 예고하고, 더불어 더 이상 한국적인 락의 틀 안에서 갇혀 발전할 수 없었던 도원경이란 아티스트 자체의 이미지는 물론이고 락이란 장르가 융화되어 진화한 음악들이 얼마만큼 즐거울 수 있는지 대중에게 알리는 큰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공개될 정규 앨범 수록 곡의 장르를 보면 해외에서 많이 시도하고 있는 R&B와 Rock 발라드의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진 곡은 물론이고, 2000년대 후반에 보여지고 있는 American Rock Style(female)을 자연스럽게 담은 곡부터70,80년대 클럽 음악과 21세기 하우스뮤직이 적절히 융화된 노래, 그리고 도원경이라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강렬한 Rock과Hiphop의 퓨전 장르가 골고루 포진되어있다. 더불어 도원경 특유의 색을 잃지 않는 모던한 Rock장르도 함께 수록되어있어 기존의 팬층과 함께 다양한 대중들의 지지를 높일 수 있는 앨범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앨범의 원초적인 목적은 락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현재 미국과 영국에서 보여주듯 아티스트가 한 장르에 국한되어 제한적인 장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피처링, 듀엣 등)을 통해 여러 장르와 결합된 장르로 본인의 근간이 되어준 락이란 장르도 살리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장르들을 흡수하여 소화한다는 것, 그로 인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듣는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도원경이란 네임 벨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즉, 락이란 장르를 베이스로 한 도원경이 얼마만큼 진화할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다.

이번 6집은 락의 꼭지점을 찍은 도원경의 터닝포인트가 될 앨범이다. 시대적 흐름에 맞게 강렬한 Hook와 드라마틱한 구성들로 채워진 이번 6집-Part1 앨범은 도원경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락과 힙합 그리고 흥겨운 레게가 믹스된 타이틀 곡 'Rock your Body'와 일렉트릭 사운드와 하우스 음악이 조화를 이룬 “Like that” 두 곡을 선 공개한다. 앞으로 공개될 정규앨범의 트랙은 이미 지난 1년6개월여 동안의 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트랙 하나 하나 모두 색깔이 다를 뿐 아니라 장르 파괴와 퓨전 등을 통해 도원경표 사운드로 완성되었다.

01. Rock your body

이 곡은 레게와 힙합 그리고 락사운드가 잘 어울어져 세련되고 독특한 사운드와 더불어 도원경의 섹시하면서 개성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나 곡의 가사는 후렴구를 제외하고 각기 다른 내용의 테마를 깔끔하게 아우르고 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가사에 담았으며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노래이다. 클럽과 공연장 등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즐거운 파티 곡으로 손색이 없을 듯한 트랙이며 도원경의 새로운 변화와 스타일을 알리는 첫 번째 신호탄이다.

02. Like that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하우스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전반부, 7~80년대 클럽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와 강렬한 신스가 돋보이는 후렴구는 도원경의 시원한 목소리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도원경표 댄스곡이 탄생하였다. 이 곡은 기존의 비슷비슷한 사운드와 구성이 난립하는 가요들과는 달리 독특한 구성과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 Tommy Kim의 맛깔스러운 일렉기타 소리가 곡의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