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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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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나의 고백(那天, 我的告白)
Lyricist：Himm
Composer：Himm
'이런'
어젯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내 눈가에 생긴 다크서클
네가 혹시 싫어하지는 않을지
'아냐'
거울을 보며 갈아입은 옷만 네 벌
그렇게 많은 옷을 샀지만
가장 중요한 오늘 입을 게 없네
유난히 아름다운 저 햇살
너를 만나는 그 순간만이라도
I wish time would stop
너와 나 아직은 어색할지라도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이미
정해졌다고 말해줄 거야
나의 진심이야
'안녕'
어떻게 인사하면 자연스러울까
잘 지냈었냐고 말해볼까
도대체 왜 이렇게 설레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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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아름다운 저 햇살
너를 만나는 그 순간만이라도
I wish time would stop
너와 나 아직은 어색할지라도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이미
정해졌다고 말해줄 거야
나의 진심
준비한 멘트들은 너무 많은데
널 보자마자 난 바보같이
말해 버렸어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
너의 미소와, 수줍은 내 모습
조금은 서툴지만
믿어줘 나의 진심 너를 향한 고백
널 좋아해
너와 나 아직은 어색할지라도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이미
정해졌다고 말해준 거야
나의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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