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서 흔드는 너의 두손은 바람에 흔날리는 에드벌른 같아 환하게 웃음짓는 너의 두 볼엔 발그레한 꽃이 피었네 오늘은 무슨일이 있을까 조심스레 다가가볼까
가까이 갈수록 설렘은 다가오고 가득찬 기대로 내 심장은 뛰네 얼마나 지났을까 너에게 가는 길 Find more lyrics at ※ Mojim.com 어느새 다가선 너의 앞에서 오랜시간 기다려온 수줍은 미소 그 미소까지 사랑스러워 파란 낡은차 뒤 트렁크는 열리고 환하게 날보고 웃고 있는 너 보석보다 찬란한 햇님보다 빛나는 네 마음이 담겨 있는 핑크색 꽃다발 널 사랑한다고 그동안 널 기다렸다고 코끝을 스치는 잔잔한 꽃 향기가 내게 말하고있어 내 마음으로 왔어 오늘을 기억할께 사랑의향기 가득한 핑크색 꽃다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