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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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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mo 003(Digital Single) 】【 2008-04-15 】

Album songs:
1.我愛你

2.咒罵..這可怕的愛情..

3.現在,我們..



Album Intro:

* [타이틀곡] 나는 사랑한다.

작곡-이현정, 전승우 / 작사-박경진, 오상은(니모) / 편곡-이현정, 전승우

『안되나요』를 비롯한 감성적인 발라드로 대표되는 작곡가 이현정과 빅뱅의 『눈물뿐인 바보』등 R&B 장르에 주력해 온 작곡가 전승우의 공동작으로서, 두 작곡가의 서로 다른 개성이 조화되어 완성도를 높인 곳이다.

두 작곡가는 부부사이이기도 한 까닭에, 오랫동안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 하는동안 이런 저런 음악적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그간 몇 곡의 공동작을 내어놓기도 했다. 이번 곡은 전승우가 떠올려 스케치 해둔 테마를 바탕으로, 이현정의 섬세하고도 드라마틱한 구성력이 더해져 태어난 곡이다. 때문에 어디서 어디까지가 누구의 멜로디인지 확실히 나눌 수 없는, 그야말로 『공동작』이 탄생한 셈이다.

전체적으로는 이현정 특유의 애잔하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흐르고 있지만, 반복을 통해 주제 멜로디의 전개에 힘을 싣는 방법을 즐겨 사용하는 전승우의 특징이 가미되어 기승전결의 확실한 매듭을 보여주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편곡 또한 복잡한 악기 구성을 자제하고,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는 가운데 음악적 흐름에 집중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보다 선명히 드러 내려한 의도가 돋보인다.

* 독설.. 이 지독한 사랑

작곡-김창락 / 작사-박경진 / 편곡-김창락

후렴구의 멜로디가 주는 강력함과 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에 와 닿는 가사들로 인하여 굉장한 메리트를 가진 곡이다. mboat의 신인 작곡가 김창락과 『이제 우리』의 공동작사가 박경진의 작품으로 애절한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정말 멜로디와 잘 맞아 떨어져서 곡 전체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특히 Dream Girls OST였던 Listen이 이곡에 큰 영감을 주었는데, 비욘세가 뿜어내는 고음의 깊이에 뒤지지 않는 니모의 큰 매력을 느낄수가 있다. 곡을 자세히 보면 전체적인 곡 분위기에서 4Band 적인 사운드가 굉장히 강하다. 특히 Bridge파트 이후에 나오는 일렉 기타의 Backing은 곡에 분위기를 한층

더 강력하게 해주고 있다. 요즘 R&B 발라드에서 원하는 고음과 감정 그리고 리듬의 요소가 적절히 잘이루어져 있고 11인조 스트링에 팀파니 하프같은 요소들까지 합쳐져 평범한 가요의 요소를 훨씬 뛰어넘고있다. 특히 드럼 스네어 사운드를 약간 더 날카롭게 만들어서 rock적인 요소까지 느낄 수가 있다.

이 곡의 묘미는 Bridge부터 3절을 넘어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Bridge와 3절 사이에 꽤 긴 틈이 있다. 간절히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나 보다 더 』라는 구절에 온 힘을 쏟아 노래를 부르는데 이 곡에 큰 묘미라고 할 수 있다. 날카로운 멜로디와 제목처럼 뿜어내는 가사가 어우러져 감정적인 요소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 이제, 우리

작곡-김창락 / 작사-박경진/오선경 / 편곡-김진환

Duet곡으로서 전체적인 멜로디 구성을 대화의 형식으로 만들고 서로 대화하는 멜로디에 큰 비중을 두고 만들어졌다. mboat의 신인 작곡가 김창락과 휘성 『안되나요』, 세븐 』와줘』, 빅마마 『브레이크 어웨이』등 히트 작사가이자 엠보트의 선장인 박경진 그리고 휘성 빅마마 거미 앨범에서 A&R팀을 맡았던 오선경씨가 참여했다.

부드러운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정말 멜로디와 잘 맞아 떨어져서 곡 전체 분위기가 따뜻해 졌다는 의견이다. 특히 요즘 『거짓말』로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BigBang의『대성』이니모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부드러운 멜로디를 더욱 선명하게 들리게 하려고 한 악기 구성을 자제하고,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는 가운데 음악적 흐름에 집중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보다 선명히 드러내려 하였다. 이곡의 묘미는 후렴구라고 할 수 있는데 누구나 들으면 쉽게 잊어버릴 수 없는 가사와 멜로디로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유발한다.

애잔하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흐르고 있지만, 반복을 통해 멜로디의 전개에 힘을 싣는 방법을 사용하고 작곡자의 특징처럼 bridge 파트에서 가수들의 감정과 가창력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분위기의 조화와 멜로디에 큰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