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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rain( 노브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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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olutely Summer 】【 韓文 】【 2009-06-23 】

專輯歌曲:
1.雨夜中的洪台

2.美麗的戀人

3.碰!碰!碰!

4.跳舞的火鐮Man

5.乾杯

6.我的rock'n'roll (Serious Summer ver.)



專輯介紹:

대한민국 록밴드의 자존심 [노브레인]

인디음악을 대중음악의 중심으로...

노브레인은 대한민국 1세대 인디밴드로써 인디음악을 대중음악의 중심으로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2007년에는 「인디음악에 대한 대중일반의 이해를 확장시키는데 공헌한 바가 크다」는 평과 함께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가수상]을 수상하는 한편 2008년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밴드의 선두주자로써 침체된 음악시장의 기를 불어넣어주며 점점 그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 인디음악의 과거와 현재에는 항상 그들이 있었다. 앞으로도 그들은 인디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선을 허물고 대한민국 록음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종횡무진 달려 나갈 것이다.

노브레인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1996년 결성되어 14년차 활동에 들어간 그들은 10여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해오며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영화 [라디오스타]를 통해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제는 인디음악을 이끌어가는 록밴드로서 대한민국 록음악의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많은 공연과 함께 흘린 땀과 멈추지 않는 함성

노브레인의 공연이 3,000회를 향해 대기록을 세우며 달리고 있다. 지금껏 그들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팬들의 열정과 함성이 항상 그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노브레인은 젊음과 열정을 불태우며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 나갈 것이다.

노브레인 미니앨범 Vol. 5.5

[ABSOLUTELY SUMMER]

이번 앨범은 여름을 향한 노브레인의 또 다른 열정이라 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 해변에서의 시원함을 표현하고자 이번 5.5집 에선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여러 음악적 시도를 통해 그들만의 여름을 표출 하였다.

노브레인의 외도(?)

5.5집은 여름 스페셜 앨범으로서 그간 노브레인이 추구해온 음악스타일을 탈피하여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많은 변화를 주었다. 도전과 열정의 상징이었던 노브레인 특유의 거칠고 강렬한 사운드에서 탈피. 그들만의 여름느낌을 다양하게 표현 하고자 감성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ABSOLUTELY SUMMER]를 통해 노브레인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4인조 구성의 밴드로 새롭게 시작하는 노브레인

이번앨범을 시작으로 1년 6개월 동안 노브레인의 베이스 세션으로 활동하던 정우용군을 정식 맴버로 영입하였다. 정우용군은 실용음악과에서 베이스를 전공, 홍대에서 8년여간 여러 인디밴드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베이시스트이다. 주요활동 밴드로는 버닝햅번, 카운터리셋, 가요톱텐, 슈가도넛, 검엑스 등이 있으며 노브레인과는 수년간 친구로서 음악동료로서 지금까지 함께 해 왔다. 이번 5.5집을 통해 정식으로 노브레인의 베이스 맴버로서 함께한다. 노브레인은 다시 4인조 록밴드로 구성되어 새롭게 태어났다.

1. 비오는 밤에 홍대 [작사/작곡 정민준]

노브레인의 제2의 고향 '홍대앞' 지금은 너무나도 변해버린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이다. 반어법이 썩인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펑크락에 흔히 쓰이는 쓰리코드에 충실한 곡이다.

2. 아름다운 여인 [작사/작곡 이성우]

노브레인이 추구했던 기존의 거친 사운드에서 과감하게 탈피, 슬라이드 기타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운 하모니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3. 팡!팡!팡! [작사/작곡 이성우]

여름하면 생각나는 해변, 피서 그리고 불꽃! 어릴 적 아버지가 터트려 주던 불꽃을 테마로 아르페지오 기타연주와 강렬한 사운드의 조화가 어울리는 곡이다.

4. 춤추는 부시맨 [작사/작곡 황현성]

원시생활을 하며 자연과 함께 살아온 순수한 부시맨을 모티브로 욕심을 버리고 자연과 함께 웃으며 살고픈 복잡한 세상속의 나를 표현한 곡이다.

5. 건배 [작사/작곡 정민준]

통기타와 하모니카등의 조화가 어우러진 포크송이다. 수많은 상처속에 숨겨져있는 희망을 찾아주고픈 친구 같은 곡이다.

6. 나의 락큰롤 (Serious Summer Ver.) [작사/작곡 이성우]

노브레인의 3.5집 'stand up again!'에 수록된 곡으로 새롭게 편곡, 평화가 오지 않아도 세상이 변하지 않아도 끝까지 노래를 부르겠다는 독백 같은 곡. 6분이 넘는 대곡으로 그들의 희망이 높게 울려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