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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家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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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 韓語 】【 2009-03-26 】

專輯歌曲:
1.Edelwise..

2.因為你

3.River

4.迎接(With 樸美善)

5.希望

6.要幸福(With 在浩. 在允)

7.百萬朵玫瑰

8.在開著波斯菊的路上

9.沒有像我這樣的

10.悲愛

11.有話不能說

12.上天的淚

13.蘆葦聲

14.Just When I Needed You Most



專輯介紹:

자연주의 포크가수 추가열 3집 앨범 THERE ARE DIFFERENT WAYS TO HAPPINESS

인기 포크가수 추가열의 3집 앨범이 3월 26일 발매한다. 1집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2집 『할 말이 너무 많아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추가열이 새롭게 선보이는 3집 앨범에는 쉽고 친근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행복해요』를 비롯해 『너때문에』, 『마중』, 『하늘눈물』 등 중?장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14곡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행복해요』는 『살아있어 행복하다』는 삶에 대한 감사를 담은 깊은 메시지의 곡이다. 쉽고 친근한 멜로디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며, 윤영로의 코러스와 아이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개그우먼 박미선, 오페라 가수 김현동과 함께 호흡을 맞춘 듀엣곡도 담아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추가열의 감미로운 보컬과 개그우먼 박미선의 곱고 진솔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마중』은 클래식 기타선율이 돋보이는 7,80년대의 전형적인 folk음악을 들려주며, 오페라 가수 김현동과 함께 부른 『갈대소리』는 갈대의 장엄한 광경과 아름다움을 노래로 표현해, 마치 박인수, 이동원의 『향수』를 연상케 한다.

또한 리메이크곡으로 수록된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윤태규의 『너 때문에 살고 싶었어』, 김상희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등은 추가열만의 색깔로 재해석,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추가열식 리메이크의 절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존에 선보인 히트곡 『나같은건 없는건가요』와 1집 수록곡 『슬픈사랑』, 2집 『할말을 하지 못했죠』 등도 새롭게 녹음, 수록해 더욱 완성도 높은 추가열의 음악을 만날 수 있겠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인 포크 발라드의 전형을 보여주는 『에델바이스』, 켈틱음악(북유럽 민속음악)과 folk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강』,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희망』, 디지털싱글로 공개했던 『하늘눈물』 등 추가열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총 14곡을 수록,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Album Review]

1. 에델바이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한 슬픔을 담은 『에델바이스』는 인트로의 드럼과 전반적인 folk sound가 서정적인 포크 발라드의 전형을 보여준다. 추가열의 애절한 목소리와 한춘호의 쓰리핑거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곡.

2. 너 때문에

이 곡은 『my way』로 스타덤에 오른 윤태규의 노래 『너 때문에 살고 싶었어』를 원작자인 추가열이 새롭게 리메이크해,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스페인 음악을 연상케 하는 곡의 전반부에는 플라멩고의 느낌도 적절히 묻어있다.

3. 강(River)

켈틱음악(북유럽 민속음악)과 folk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곡은 minor풍에 익숙한 추가열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맑고 밝은 성향의 major곡이다. 어둡고 우울한 상처받은 마음들이 치유되길 바라는 Healing에 기초를 둔 음악인 만큼, 힘든 요즘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곡.

4. 마중(with박미선)

듀엣곡인 이 곡은 추가열의 감미로운 보컬과 개그우먼 박미선의 곱고 진솔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순수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7,80년대의 전형적인 folk음악답게 전주, 중주, 후주의 클래식 기타소리가 돋보인다.

5. 희망

통기타의 밝고 명쾌한 연주로 시작하는 이 곡은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추가열의 애절한 목소리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박력과 힘을 느낄 수 있다.

6. 행복해요

동요 같지만, 『살아있어 행복하다』는 삶에 대한 감사를 노래한 깊은 메시지의 곡이다. 윤영로의 코러스와 아이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있고, 쉽고 친근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7. 백만송이 장미

팬들이 추천으로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재해석한 이 곡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추가열식 리메이크의 절정을 보여준다. 통기타의 선율과 전반부에서 후반부 룸바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느껴지는 음악의 반전이 인상적이며, 애절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모두 느끼기에 충분하다.

8.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도입부의 클래식기타 연주가 공허하게 들릴 만큼 여백의 미를 최대한 살린 이 곡은 기타 선율과 추가열의 보이스만으로 이루어져 섬세함의 극치를 선사한다. 원곡자인 김상희 씨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수록되었다.

9.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10. 슬픈사랑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추가열의 히트곡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와 1집 수록곡 『슬픈사랑』 2곡 모두 원곡에 중심을 두고 새롭게 녹음,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11. 할말을 하지 못했죠

추가열의 2집 타이틀곡을 대중적인 보사노바로 재편곡한 이 곡은 원곡에 비해 훨씬 대중적이면서도 부드러움과 서정적인 면을 강조했다. 샘리의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2. 하늘눈물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 『하늘눈물』을 재믹싱, 앨범을 통해서도 선보이게 되었다.

13. 갈대소리

곡은 순천만 홍보대사인 추가열이 갈대축제에서 본 갈대의 장엄한 광경과 그 곳의 아름다움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다. 오페라 가수 김현동과 함께 불러 마치 박인수, 이동원의 『향수』를 연상케 한다.

14. Just when I needed you most

추가열의 무명시절 애창곡이기도 한 이 곡은 7, 80년대를 대표하는 팝으로, Randy van warmor의 원곡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추가열의 목소리로 선사하는 팝송이 많은 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