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樸正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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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Ways To Say I Love You (Repackage Edition) 】【 韓語 】【 2009-06-12 】

專輯歌曲:
1.眼淚嘩啦啦

2.CheKa CheKa

3.清純可憐

4.像我的人 像你的人

5.摸一下吧

6.秘密

7.Sunday Brunch

8.悲歌

9.愛不是這樣

10.去相見的路上

11.像我的人 像你的人 (Remix ver.)



專輯介紹:

박정현 7집 10 ways to say I love you Repackaged Edition

드디어 그녀의 10가지 사랑이야기 그 마지막을 공개 한다.

달콤한 사랑이 가고 이별을 맞이 하게 되는 순간 남은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실과 인정해야 하는 이별의 상처…

작곡가 윤종신과 데뷔 곡 「나의 하루」 이후 오랜만에 재회.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이들의 입을 통해 알려져 왔던 윤종신과의 공동작업인 「눈물이 주룩주룩」 을 담은 박정현의 7집 「10 ways to say I love you」의 리패키지가 발매된다. 라디오 방송 등에서 오랜만에 박정현과의 앨범작업으로 들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왔던 윤종신. 하지만 정작 지난 2월 발매된 그녀의 7번째 앨범에는 담겨있지 않은 윤종신의 곡에 많은 이들이 버려진 것 아니냐는 의문을 품어왔다. 더욱이 많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도 매번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만이 전해졌던 그 노래가 드디어 공개 된다.

윤종신 하면 떠오르는 노래들은 진지하거나 재미있거나 두 가지 중 한가지 였다. 더군다나 요즘의 윤종신은 『패밀리가 떴다』 의 장년층 오빠로 가수보다는 개그맨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기에 그의 발라드적 재능은 가려져 있다. 박정현과의 공동 작업은 그간 발휘되지 않고 있었던 그의 재능을 한껏 발산하는 기회가 되었다.

「눈물이 주룩주룩」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사랑 후에 다가온 이별을 실감하는 여자의 슬픔을 직설적으로 풀어 낸 곡이다. 윤종신의 특기인 현실적이고도 서정적인 가사가 마음에 와닿는 발라드 곡으로 그냥 그렇게 이별이 지나가는 줄 알았던 일상에서 문득 현실을 돌아보니 그와 함께했던 모든 것들이 너무도 깊이 자리잡아 슬픔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는 서정적인 표현이 가장 눈에 띄는 곡이다.

7집에서 박정현이 들려주었던 새로운 시도들로부터 탈피한 이 곡은 7집의 정리된 사랑이야기에서 한 단계 성장한 박정현, 윤종신 표 발라드 곡이다. 어쩌면 박정현의 지난 앨범들을 그리워하는 팬이라면 이 노래를 통해 그 그리움을 잠시나마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리패키지에는 「눈물이 주룩주룩」 외에도 t(윤미래)와의 공동작업으로 깜짝 놀라게 했던 「나 같은 사람 너 같은 사람」의 Remix버전이 추가되어 있다. 윤미래와의 공동작업에 크게 감동한 박정현은 이 노래를 더욱 다양한 형태로 발전 시킨 Remix버전은 어떤 느낌이 되었을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