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曹成模


トラックス
アルバムの紹介
アルバムリスト

 
 
 
 

【 Second Half 】【 2009-04-09 】

トラックス:
1.那個人

2.故事

3.

4.走向你的路(feat. J)

5.她就拜託你了

6.那首喜歡的歌曲叫什麼

7.幸福過(Trumpet feat. 李朱韓)

8.愛的歷史

9.不痛嗎

10.Transistor (My Old Friend)

11.愛你

12.糖(Mad SouL Child Remix)



アルバムの紹介:

내일을 향한 남자의 후반전이 시작된다

감성 스틸러, 조성모 7집 [SECOND HALF]!!

2009년 4월 9일, 사람들의 메마른 가슴을 위로할 천상의 보이스, 감성 스틸러 「조성모」가 돌아온다!

98년 To Heaven으로 가요계 데뷔한 조성모는 데뷔 첫해 150만장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가수 1위

단일앨범판매량 역대 2위-260 만장, 발매 단4일만에 100만장 돌파가수, 한 달 최다판매량 가수-180만장(3집 아시나요), 한해 최다판매량 가수 - 500만장(2.5집 가시나무 + 3집 아시나요), 발매당일판매량 역대 1위-40만장, 리메이크 앨범판매량 역대 2위 -180만장, 골든디스크 대상 최다 수상가수 -총 3회,

음반 산업협회 공식 누적 앨범판매량 역대 1위, 90년대부터 현재까지 김건모와 함께 가장 많은 가요대상을 수상한 가수(총 9회), 90년대 가수 중 유일한 1천 만장 판매 돌파 가수 등 대한민국 가요계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불황의 늪에 빠진 가요계 마지막 구원투수, 2009 최고의 블루칩 「조성모」

당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99년과 2000년 명실상부한 가수왕으로 등극하며 가요계 조성모 1人天下의 포스를 발휘했다. IMF 환란 당시 사랑받았던 가요계 스테디 넘버들을 살펴보면 98년 김종환 <사랑을 위하여> 99년 조성모 <슬픈 영혼식> 2000년 조성모 <아시나요> GOD <거짓말>등 발라드 음악이 주를 이뤘다. 이처럼 경기가 안좋을때 현실의 고통과 시름을 위로해줄 수 있는 발라드 음악들이 강세를 보여 왔다.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발라드 음악의 강세는 2009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래서 「조성모」!!

때문에 가요 관계자들과 음반 관계자들 사이에서 조성모는 2009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브랜드이며 오랫동안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가요계를 구원할 최고의 한방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조성모가 가진 브랜드 파워는 사람들에게 가장 따뜻한 목소리로 가슴속 진심을 전하는 아티스트로 각인되어 있을 뿐 아니라 지난 3년 6개월의 공백기는 조성모 본인에게 음악에 대한 강한 의욕과 목마름을 갖게 했다.

「난 이제야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한 인터뷰에서 음악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조성모는 자신의 일곱 번째 앨범을 위해

대한민국 대중 음악계의 최고 고수들과 손을 잡고 11년차 국민가수의 저력을 보여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조성모의 진심이 통해 의기투합한 한국 가요계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들

김형석, 윤종신, 강현민, mAd sOuL cHiLd, 정지찬, 이승환, 하정호, 에코브릿지, 조은희, 윤사라, 윤경, 양재선 등 지난 20여 년간 한국 대중 음악계를 이끌어온 히트곡 메이커들이 2009년 4월 조성모 신화를 꿈꾸며 앨범 [SECOND HALF]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조성모 후반전의 첫 공격탄 [SECOND HALF]

이번 앨범의 음악 컨셉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음악 본질에 포커스를 두었다. 현학적인 접근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대중 음악 존재 이유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시도했다. 작곡가들의 정서가 그대로 노랫말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그로 인해 소박하고 진솔한 가수의 진심이 여과 없이 전달되도록 작업했다. [SECOND HALF] 즉, <후반전>이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기존 조성모 음악의 연장선으로 이번 앨범이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도록 다양한 컬러의 음악들을 앨범에 배치했다. 발라드 계열의 슬로우 템포 곡들을 포함, 모던락, 네오 펑크, 일렉트로 하우스풍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후반전>을 맞이하는 아티스트 조성모의 새로운 스타일을 [SECOND HALF]를 통해 눈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같은 노래 다른 느낌 리메이크 넘버

♬ 「그녀를 잘 부탁합니다」 ♬ 「널 사랑하는 걸」

앨범 [SECOND HALF]에는 두 곡의 리메이크 곡이 눈에 띈다. 마지막까지 타이틀곡으로 대두되었던 <그녀를 잘 부탁합니다> 윤경 작사 황찬희 작곡의 <그녀를 잘 부탁합니다>는 가수 나우의 데뷔 앨범 수록곡이기도 하다. 『그녀를 잘 부탁합니다 주제넘지만』이라는 가사는 이번 앨범을 통틀어 가장 좋은 가사라고 꼽을 만큼 조성모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특별한 가사.. 목사님이 작사 하신 CCM 중의 명곡 <널 사랑하는 걸>, 이 곡은 앨범 구상 전부터 조성모의 마음을 움직였던 곡이기도 하다. 듣는 순간 친구에게 연인에게 가족에게 해주고 싶은 말, 주고 싶은 사랑인 동시에 조성모 스스로가 듣고 싶은 말, 받고 싶은 사랑이 노랫말 속에 녹아있다.

가슴 따뜻한 스테디셀러를 꿈꾸다..

♬ 하정호 작사 작곡 타이틀 넘버 「행복했었다」

담백하고 복고적인 발라드 넘버 하정호 작사 작곡의 <행복했었다>. 애잔한 선율과 가슴 시린 가사 그리고 감성적인 조성모의 목소리가 빚어내는 <행복했었다>는 화려한 기교를 벗고 가슴으로 노래하는 조성모의 진심을 발견하게 한다. 지나간 사랑을 담담하게 추억하는 절제된 남자의 고백 <행복했었다>는 잊고 있던 감성을 일깨워주고 또 하나의 가슴 따뜻한 스테디셀러로 듣는 이들의 가슴에

커다란 울림으로 자리할 것이다.

98년 데뷔 동기 「J'와 9년만의 해후

♬ 듀엣곡 「너에게로 가는 길」

음악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소박한 기타 사운드를 통해 잔잔하게 퍼지는 로맨틱 듀엣넘버 <너에게로 가는 길>! 멜로디가 순수하고 아기자기하므로 조성모는 듀엣 파트너로 노래 느낌을 살려 설레임을 일으킬 보이스톤을 찾았고 그 결과 J가 피쳐링을 맡았다. 간지러운 언어로 사랑을 주고 받는것 보다 훨씬 더 낭만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너에게로 가는길>은 특히 독특 한 가사 설정이 인상적이다. 남자에게 있어 「너에게로 가는 길」은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가는 길. 여자에게 있어 「너에게로 가는 길」은 이별을 말하기 위해 가는 길.

조성모와 ROCK의 조우

♬ 에코 브릿지 작사 작곡 「TRANSISTOR'

TRANSISTOR는 싱어송라이터 겸 재즈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인 「에코 브릿지」가 작사 작곡한 브리티쉬락 계열의 음악. 에코 브릿지의 개성있는 선율 위에 조성모의 감성 보컬이 얹어져서 세련된 브리티쉬 락 넘버로 탄생됐다. 꾸밈없이 시원스럽고도 솔직하게 내뱉는 창법이 10년차 가수 조성모를 다시금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Old my friend]라는 부제를 갖은 [TRANSISTOR]는 공백기를 두고 새롭게 시작하는 조성모에 대한 에코 브릿지의 세심한 배려를 가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RANSISTOR]를 통해 후반전으로 접어든 조성모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영역을 확인 할 수 있다.

가수의 꿈을 꾸게 했던 존경하는 음악인과의 만남

♬ 윤종신 작사 작곡 「사랑의 역사'

윤종신 작사 작곡의 <사랑의 역사>는 조성모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데뷔 이전 윤종신씨의 노래를 끊임없이 연습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던 조성모에게 윤종신과의 작업은 작품자와 가수의 관계를 뛰어 넘어 감동 그 자체의 작업이었다. 작사 작곡자 윤종신은 녹음이 끝난 후 조성모와의 작업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가사에서 그리고자 했던 사람 심성과 되게 비슷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게 바로 조성모씨였어요. 조성모씨는 자기 표현법이 정말 훌륭한 가수입니다「

귀보다 가슴이 먼저 반응하는 서정 발라드

♬ 윤사라 작사 강현민 작곡 「그 사람」

강현민 작곡의 <그 사람>은 작곡가 강현민이 가장 아끼는 곡이라고 밝힐 만큼 애착을 갖는 발라드 넘버로 작업 후 제일 먼저 조성모의 얼굴이 떠올랐을만큼 조성모의 맑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화려한 색으로 치장하는 부담스러운 음악과는 달리 간결하면서 소박한 멜로디 라인위에 조성모가 가진 감성과 윤사라의 진솔한 가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제2의 가시나무로 꼽을 만큼 돋보이는 [SECOND HALF]의 수작

나의 이야기면서 동시에 당신의 이야기

♬ 양재선 작사 김형석 작곡 「이야기」

양재선 김형석, 스타 작사 작곡가 콤비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명작 발라드 넘버. 7집 앨범 [second half]에서 초반기 조성모의 색채를 유일하게 찾을 수 있는 작품. 맑고 사랑스러운 멜로디 위에 남의 이야기처럼 담담하게 그려낸 노랫말이 특징.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면서 동시에 남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남 얘기 하듯 절제된 감정으로 풀어 놓다가 자기 감성으로 바뀌는 순간 감정이 터지는 가사 전개가 노래의 느낌을 한층 더 깊이 있게 한다. 작사가 양재선은 아름다운 멜로디에 매료되어 두 시간 만에 노랫말을 완성해냈다.

사랑하고 이별하고 아파하고... 그리고 또 사랑을 꿈꾼다.

♬ 윤사라 작사 이승환 작곡 「아팠잖아」

조성모표 발라드의 음악 색채가 드러나는 발라드 넘버. 3년전 멜로디가 좋아 일찌감치 찜해 두었으나 조성모의 공익 근무 기간에 맞물려 4년 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 서정적인 피아노 반주가 이어지다가 악기들이 하나 둘 더해지면서 웅장해지는 사운드 전개가 인상적. 특히 조성모 고유의 음색이 이승환의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멜로디에 더해져 한층 더 모던한 팝 발라드 넘버로 채색되었다. <아팠잖아>는 사랑하고 이별한 후의 마음이 노랫말 속에 잘 드러난 곡으로 다그치는 일, 다투는 일, 문을 세게 닫고 나가버리는 일..등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이별의 징후와 이별 예감을 세세하게 담아낸

윤사라의 가사가 일품이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마음을 노래로 전한다.

♬ 정지찬 작사 작곡 「그댈 위한 나의 노래」

시카고의 올드팝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터치한 느낌의 음악.. 듣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조성모 버전의 해피송. 가사가 아닌 멜로디 자체로 행복한 느낌을 전하기 위해 정지찬은 조성모에게 단어 하나 하나의 접근이 아닌 감성으로의 접근을 기대했고 그 기대는 second half]에서 가장 부드럽고 복고적인 느낌의 포크락으로 탄생됐다. 조성모 본인이 이번 앨범 수록곡 가운데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락 넘버.

조성모의 강추 넘버

♬ 「설탕 mAd sOuL cHiLd REMIX'

어쿼스틱 편곡과 일렉트로 편곡으로 수록된 mAd sOuL cHiLd의 곡. 조성모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되 편곡에 있어 펑키와 재즈적 요소를 가미, URBAN한 느낌의 곡으로 탄생되었다. 도입부는 조성모의 감성과 어우러지는 서정적 발라드로 시작, 후렴구 부분에서는 리듬이 빨라지면서 경쾌한 펑키 느낌이 잘 살아난다. 발라드와 리드미컬한 요소를 접목, 조성모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특히 설탕 mAd sOuL cHiLd REMIX는 [TRANSISTOR]와 더불어 이번 앨범 이후 조성모의 음악 방향을 점쳐 볼 수 있는 곡으로 여겨진다. 특히 감성적인 멜로디에 흐르는 일렉사운드 트랙은 이번 앨범 가운데 조성모가 가장 애착을 갖는 트랙이다.

앨범 [SECOND HALF]를 세상에 내놓으며.....

조성모 : 『정말 좋아하는 일은 일로 삼지 마라, 좋아하는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너무 좋아하는 일이지만 어느 순간 일이라고 느끼면서 좋아하는 것을 잃었던 순간이 내게도 있었다. 지난 공백기는 내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제 다시 내가 좋아했던 갈망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았고 어느때보다 나는 기쁨과 설레임 즐거움이 가득하다. 이제 무대에서 내안의 즐거움과 설레임 기쁨들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 그래서 이번 앨범 [second half] 활동 모토는 <좋은 노래 한마디 들려 드리겠습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