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songs：
Album Intro：
‘노민수 집시프로젝트’ [이따금]
Track2 이따금
태연히 존재하며 작은 위로를 해주지만 당연해 눈치채지 못하는 늦은 오후 넘기는 아메리카노처럼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곳이 누군가에겐 그저 물이지만 누군가에겐 광활한 바다에요.
내가 알지 못하면 영원히 평범한 물. 내가 눈치채면 그곳은 바다인 거죠.
이 노래를 듣는 당신만은 꼭 바다 안을 헤엄치기를 바라면서
Track 3 페스타
우리가 기억하고 있던 과거는 사라진 게 아니라 여전히 곁에 존재함을 그리고 꼭 다시 되찾을 수 있음을
[Credit]
Compose 노민수
Arranged 노민수, 이상지
Lyrics 오시원
Vocal 오시원
Guitar 노민수
Guitar 남성웅
Saxophone 박성영
Contrabass 황보종태
Accordion 김성희
Percussion 이상지
Mix&Mastered by 이상지
Directed by 이상지
Recorded by 이상지
Design 김현섭
calligraphy 김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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