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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관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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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저녁
作詞：Kim Rakhyun
作曲：Kim Rakhyun
저 길에 부서진 나의 마음을 두고
기억도 슬픔도 너에게 돌려주고
눈물은 메말라 나의 사막이 되고
시간은 머물러 숱한 의미가 되어
피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도 홀로
나는 또 나비가 되어 기억의 강 위를 날아
너를 만난다 꿈꾸는 나의 저녁에 니가 온다면
그대와 보내 온 짧은 기억의 순간
그대를 잊는 건 저먼 영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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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의 숲 속에 버려진 나의 기도
이제는 순간도 내겐 영원이 되어
피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도 홀로
나는 또 나비가 되어 기억의 강 위를 날아
너를 만난다 꿈꾸는 나의 저녁에 니가 온다면
적당히 널 보내줄 거라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
멈춰진 시간의 무게 속에 나는 널
나는 또 나비가 되어 기억의 강 위를 날아
너를 만난다 꿈꾸는 나의 저녁에 니가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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