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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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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서(백승리 & 송병용)
作詞：Song Byungyong
作曲：Song Byungyong
귓가에서 너의 귓가에서
내 목소리만 들렸으면 좋겠어
소름끼치게 소름끼치게
소름끼치게 너의 꿈 속에서도
입가에서 너의 입가에서
웃음이 새어 나오게 내가 만들어줄게
입이 찢어지도록 입이 찢어지도록
입이 찢어지도록 니가 웃을 수 있게
넌 날 무시 무시해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은 언제나 무심해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는 모든 걸 알고 있으면서
넌 말이 너무 심해
그 예쁜 입을 잘라 키스하고파 난
새빨간 네 입술은 더욱 빨게 지겠지만
날 바라보는 네 눈빛은 달라질거야 (그때쯤엔)
날 사랑하는 네 눈빛은 달라질거야 (그때쯤엔)
사실 난 난 무시 무시해 허나
나를 향한 네 마음은 언제나 무심해
너를 사랑하는 다른 애들이 해변가라면
나는 것보다 더 깊어 저기 깊고 깊은 심해
네 손을 잡고 싶어 손목을 잘라서라도
너와 마주보고 싶어 네 목을 잘라서라도
날 바라보는 네 눈빛은 달라질거야 (그때쯤엔)
날 사랑하는 네 눈빛은 달라질거야 (그때쯤엔)
귓가에서 너의 귓가에서
내 목소리만 들렸으면 좋겠어
소름끼치게 소름끼치게
소름끼치게 너의 꿈 속에서도
입가에서 너의 입가에서
웃음이 새어 나오게 내가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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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찢어지도록 입이 찢어지도록
입이 찢어지도록 니가 웃을 수 있게
그 누가 뭐라해도 넌 내꺼야
너도 사실은 다 알고 있잖아
내게만 짓지 않는 너의 예쁜 미소
부끄러워 숨기고 있는거 다 알아 난
턱선 목젖 쇠골에 고인 땀 하나하나
다 닦아주고 싶어 메마른 내 입술로
다 감동이겠지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그러니 오늘 밤은 기대해도 돼
내가 몇 달 동안 널 위해 준비한 event
너와 함께 나눌 cake, 더 딥한 date
더 더 dirty한게 있어도 참아줘 my baby
너 원하는 걸 해도 돼
그때 니 모습은 괴기해진 모양새
나와 추고 있을 dance say shell we dance?
관객은 너와 내가 전부지 굳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이 music, imagine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귓가에서 내 목소리만 들렸으면 좋겠어
소름끼치게 너의 꿈 속에서도
입가에서 너의 입가에서
웃음이 새어 나오게 내가 만들어줄게
입이 찢어지도록 입이 찢어지도록
입이 찢어지도록 니가 웃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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