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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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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ZMAY
作曲：THAI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
알잖아 너에 대해 알잖아 널
잘알아 너에 대해 잘알아 널
알잖아 너에 대해 알잖아 널
잘알아 너에 대해 잘알아 널
너와나 지나간 날들로
인해서 둘다 다
피해를 보면서 살잖아
어쩌다 걷다가
지나쳐 간대도
넌 날 못본척 해 왜 밀어내
그냥 지나가네 돌아오길
다시 돌아갈래 니 옆에
옆에 있어줄래 한평생 평생
이러다가 못볼까 겁이 나
잘들어 이건 나의 기도
넌 날 못떠나 신은 내 맘 알지도
나만큼 너를 아껴줄 남자는
너의 아버님 말곤 없지 날 믿어 왜
다른 남자 옆에서
웃으면서 서있어
나만 보던 미소도
멀리 가버렸어
가지마 거긴
우리 둘만 갔던 카페잖아
너는 나를 그런 식으로
잊으려고 하면 정말로 안되잖아
내가 사준 것들 하고 만나는 건
정말로 아니잖아
오늘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다면
딱 3년 되는 날이잖아
내게 했던 말들도
다 거짓말 인거니
다음부터 보는 일
없을 거라고 말한
너의 입술이 미워
나를 쳐다보는
죽어버린 눈빛이 싫어
갈수록 더해가 슬픔과 고통
여전히 등을 보이면서 걸어가
난 그걸 잡으려고
뛰어봐도 좁혀지긴 커녕
우리 사인 멀어져가
여전히 내겐 낯선 너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된 모습
너무 낯설어
혼자인 모습 혼란해
얼굴 보며 얘기하는게
뭐 그리 곤란해 몰라 내 마음도
나아지는 것들 하나 없어도
지금 이 노래로 너를 불러내
내가 있으면 해 너의 눈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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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나 혼자 안돼
나 지금 뭘 해도 안돼
너가 만들어놓은 난데
모든게 무너지려해
전부라면서 떠난거니
아니면서 왜 그런척해
나를 무너뜨린 넌
이기적 이기적 이기적인 너
난 숨을 쉬어 거칠게
밤마다 들이부어 뭐가 더 필요해
아침이 밝아와도
휴대폰은 어두워 전화받어
부재중에 내 이름 봤다면
옛날엔 했을터 걍 놔둬
그래 그렇게 너는 그렇게
나를 불협해
날 던지지 문 앞에
서서 너를 기다린 적도
추워 옷을 많이 껴입어도
혹시 몰라 핸드폰 켜둬
바꼈대 번호 주변에다 물어봐도
돌아오는 답은 이제 그만 놔줘
닥쳐 너네들이 뭘 알아 내 맘을
버려진 자의 홀로
남겨진 자의 어쩜
내가 하는 짓은 정신적 자해
못본 지가 쫌 됐어
어쩜 매몰차게 그리 돌아서
추억은 상처가 되어
그걸 비집고
여전히 난 니 뒤에 있어
어태 한번을 안봐
너에게 이게 그리 간단하니
오늘을 살자던 나 미련하게
너란 과거에 살아가
내겐 낯선 너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된 모습
너무 낯설어
혼자인 모습 혼란해
얼굴 보며 얘기하는게
뭐 그리 곤란해 몰라 내 마음도
나아지는 것들 하나 없어도
지금 이 노래로 너를 불러내
내가 있으면 해 너의 눈 안에
아직은 나 혼자 안돼
나 지금 뭘 해도 안돼
너가 만들어놓은 난데
모든게 무너지려해
전부라면서 떠난거니
아니면서 왜 그런척해
나를 무너뜨린 넌
이기적 이기적 이기적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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