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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視原聲帶(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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默默無語(朴信惠)
하지말걸 그랬어 모른척 해버릴걸
안보이는 것처럼 볼수없는 것처럼
널 아예 보지말 걸 그랬나봐
도망칠 걸 그랬어 못들은척 그럴걸
듣지도 못하는 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예네
사랑 듣지 않을 걸
말도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 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담게 해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떠나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 버려
무슨 말을 할지 다문 입이 혼자서 놀란것 같아
말도 없이 와서
왜 이렇게 아픈지 왜 자꾸만 아픈지
널 볼수 없다는거 네가 없다는거 말고
모두 예전과 똑같은건데
말도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없이 사랑을 내게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담게 해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떠나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버려
무슨말을 할지 다문입이 혼자서 놀란것 같아
말도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말도없이 가슴이 무너져가
말도없는 사랑을 기다리고 말도없는 사랑을 아파하고
넋이 나가버려 바보가 되버려 하늘만 보고 우니까
말도없이 이별이 나를찾아 말도없이 이별이 내게와서
준비도 못하고 너를 보내야하는 내맘이 놀란것 같아
말도없이 와서
말도없이 왔다가 말도없이 떠나는
지나간 열병처럼 잠시 아프면 되나봐 작은 흉터만 남게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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默默無語(朴信惠/張根碩)
中文歌詞 by jonipao
當初我不該答應 應該要視而不見
假裝我看不到你 看不到這個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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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或許原來就不該遇見你
當初我應該逃開 應該要默默無語
假裝我聽不到你 聽不到你的聲音
你或許就沒機會讓我傷心
是你讓我明白甜蜜的感受 是你把愛情悄悄交給了我
我呼吸的空氣 充滿你的身影 卻突然消失無蹤跡
你無聲無息轉身離開了我 毫無預警的忍心拋下了我
我該說些什麼 驚慌失措 卻怎樣都開不了口
只能默默承受
為什麼如此難受 為何總是會心痛
你已離開我身邊 離開了到底多久
我發現時間已不再繼續走
是你讓我明白甜蜜的感受 是你把愛情悄悄交給了我
我呼吸的空氣 充滿你的身影 卻突然消失無蹤跡
你無聲無息消失離開了我 毫無預警的忍心拋下了我
我該說些什麼 驚慌失措 卻怎樣都開不了口
心痛的感覺我已無法忍受 我想你的眼淚止不住地流....
靜靜等待沒有回應的愛情 我的心早已經 疲憊不已
從日出到日落 由黑夜到白晝 望著你獨自地難過
你無聲無息消失離開了我 連再見你都捨不得對我說
我已無力抗拒 就讓你走 希望你一切好好過
我會默默接受
當初我應該逃開 應該要默默無語
假裝我聽不到你 假裝我看不到你
我或許就不會那麼的傷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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