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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允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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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給予(希望)(Single) 】【 韓語 】【 2008-04-25 】

專輯歌曲:
1.雖然我還沒有給你什麼(父母)

2.美麗的愛

3.Na Na Na

4.Tu put

5.青雲

6.兔子和烏龜



專輯介紹:

꿈을 품기는 쉬워도 이루기는 어렵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이란 어떤 것일까? 『희망을 현실로 바꾸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긴 인생여정을 생각할 때 잠시의 성공만으로 인생의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하긴 어려울 것이다. 특히 음악인들에게 있어 그들의 꿈이요 희망인 『음악』을 한다거나 잠시의 인기만으로 그들의 꿈이 이루어졌다 보긴 어려울 것이다. 긴 인생을 살아가며 그때 그때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더 나은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기 위한 삶으로 인생을 마칠 때 비로소, 그 꿈이 이뤄지고 진정한 성공에 도달하는 게 아닐까!

여기, 음악에로의 성공을 향해 가는 음악인이 있다. 비록 히트곡은 없지만 대학 때 첫 무대부터 20여 년을 다운타운 무대와 공연으로 살아 온 라이브의 증인이요, 여러 드라마 음악과 음반 제작 참여로 그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희주다 이윤철』이 바로 그다. 음반 제작 기간으로 보자면 너무나 긴, 5년 이란 시간을 투자하고서도 만족하지 못해 2장의 싱글로 나누어, 먼저 6곡을 실어 첫 장을 선보인다 한다.

앨범 작업은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에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리메이크 많은 사랑을 받았고, 수많은 드라마와 앨범에 음악감독과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김상필』이 프로듀서를 맡았고,『지구밴드』,』스파이시 소다』캥거루 삭스』의 멤버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에서 하모니카 세션을 맡았던 『희주다 이윤철』이 하모니카를 연주했다.

이 앨범에서 음악인으로 걸어 온 23년 간의 시간을 정리해 보고자 한 그의 의도는 그의 음악에 묻어 있다. 타이틀인 『난 아직 아무것도』는 음악인이라면 한번쯤 만들어 보고 싶어하는 부모님의 사랑을 담았다. 평생 우릴 위해 다 내어 주시고도 자식이 원하는 길에 힘이 되어 주실 수 없음을 안타깝게만 여기시는 우리 부모님들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로, 『지구밴드』의 기타 『허재범』의 애절한 멜로디와 『캥거루 삭스』의 기타이자 클래식 기타 전공인 『정근호』의 락 기타 사운드로 감동을 더하고 있다. 화려한 사랑』은 그의 죽마고우이자 싱어 송 라이터인 『고독한』이 만든 포크송으로, 흥겨운 리듬에 슬픈 맬로디와 목소리가 잘 조화된 대중적인 곡이다. 『난난난』은 솔직함과 진실로 아름다워질 수 있는 세상을 락앤롤 리듬에 실었고 『둡둠두비두바』는 『희망』이 주는 기쁨을 흥겨운 블루스로 만든 곡. 그리고 『토끼와 거북이』는 점점 능력으로만 평가 되어지는 세상에서 조금 늦는다는 건 패배처럼 여겨지게 되어, (어쩜 나나 이웃의 모습일 수 있는) 이등이나 꼴찌에게도 진정한 행복과 삶의 가치가 있음을 세상에 외치고자 만든 노래로, 제목에 고심하다 이솝 우화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지혜는 시대를 초월한다 느끼며 붙인 제목이라 한다. 마지막 곡인 『청운지가(青雲之歌)』는 청운의 꿈(이상-理想)을 안고 살아가는 삶의 고독과 애환, 기쁨을 그린 노래로 어쿠스틱 기타 반주 하나에 굵직한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실려있다.

싱글로는 많은 곡들인 듯 하지만 각기 다른 색깔이 주는 색다름과 희주다 음악의 묘한 매력은 모자란 듯한 아쉬움을 남기기에 충분할 것이다.

『희주다(희망을 주다)이윤철』이란 그의 이름이 말해 주듯 「녹녹치 않은 세상살이에 '음악'이 그의 희망이듯 삶에 지친 이들에게 희망의 노래였으면...」하는 그의 바램은 이번 그리고, 이후의 앨범들로 그의 음악이 세상에 던져지며 이루어지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