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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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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只今天一天 】【 韓語 】【 2009-10-26 】

專輯歌曲:
1.只今天一天

2.Sully Story

3.所以

4.看著鏡子

5.Orange Sunshine (With 全慧彬)

6.Orange Sunshine (Suda Cut ver.)



專輯介紹:

「이 비」 낯설지 않은 목소리, JTL 『A Better Day』 의 그녀

뮤지컬을 뒤로 하고 올 가을에 만나는 「이 비」만의 명품 발라드 음반!

가슴을 적셔올 타이틀 곡 『오늘 하루만』

전혜빈과의 호흡을 유감없이 발휘 따뜻하고 담백하게 들려오는 브릿팝 『Orange Sunshine

그리고 영화 『비천무』 주제가 이승철의 『말리꽃』을 이을 프리퀄 버전 『설리 이야기』..

현재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가요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아이돌 그룹의 선구자라 하면 당연히 HOT라 할 수 있다. 그리고 2002년 HOT 해체 후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 세 명의 당대 최고의 아이돌이 JTL이라는 팀 명으로 「Enter The Dragon」 이라는 앨범을 발표 하고 『A Better Day』 를 타이틀로 활동을 했는데 가요에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A Better Day』 노래에 흘러 나오는 여자 목소리를 기억 할 것이다. 그녀가 바로 새로운 이름 「이 비」로 돌아온 조은별이다. JTL의 짧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A Better Day』 에서의 여성 보컬로서 대중들에게 확실한 임팩트를 주었을 만큼 그녀의 음색과 가창력은 이미 검증이 된 상태였다.

JTL 음반에 참여 하기 전에 2002년 싸이더스를 통해 LUV라는 여성 3인조의 메인 보컬로 데뷔 앨범 「STORY」 를 발매하고 『Orange Girl』 이라는 타이틀로 활동을 시작했던 「이 비」 조은별. LUV에는 다양한 예능으로 이름을 알린 후 솔로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혜빈과 올해 영화 여고괴담 『동반자살』에 주연으로 발탁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오연서가 있다.

LUV 활동 시 2002년 대한민국이 4강까지 가는 월드컵 붐에 묻혀 안타깝게도 큰 빛을 보지 못했던 불운을 JTL의 『A Better Day』 로 대중에게 각인을 시키는 효과를 맛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2002년 월드컵의 피해자인 「이비」를 발굴해서 이번에 솔로로 데뷔를 시키는 사람이 다름아닌 국민 응원 송 『오 필승 코리아』를 만들어 2002년 월드컵의 최대 수혜자가 돼버린 작곡가 이근상인 것이다.

이미 LUV에서의 메인 보컬과 JTL 『A Better Day』 피처링으로 가창력을 인정 받았던 그녀는 그 후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을 뒤로 하고 철저히 연습의 연습을 거쳐 쉽지 않았던 뮤지컬에 도전장을 내밀어 수많은 오디션을 거쳐 발탁, 「그리스」의 여주인공 『샌디』역을 비롯해 현재는 다수의 작품에 주연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그리스」 「러브 인 카푸치노」 「오즈의 마법사」 「오디션」 「뮤직 인 마이 하트」 「밑바닥에서」 등이 있으며 두 장의 뮤지컬 음반에도 참여 했다.

「이비」 만의 특색 있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눈 여겨 본 『말리꽃』 『오 필승 코리아』 『서시』 등을 만든 인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이근상의 제안으로 1년 여 간의 준비 끝에 올 가을 드디어 명품 발라드가 주축이 된 음반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 음반에는 5곡이 들어가는 싱글 앨범으로 젊은 층 뿐만 아니라 3~40대 중 장년 층까지 사랑 받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졌으며 전 곡을 이근상이 작곡 프로듀싱 했다. 「이 비」 만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 올려 그녀만의 느낌 있는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살려 녹음, 어느 한 곡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음반을 만들어 내는데 힘을 쏟았으며 기타 이근형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건반의 길은경 등 국내 최고의 세션 거장들이 참여 질적으로도 뛰어난 명반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수록 곡에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헤어진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의 고뇌를 소재로 한 사실적인 가사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듣는 이의 가슴을 애절하게 적셔오는 「이 비」 만의 색깔이 확연히 묻어난 명품 발라드 『오늘 하루만』, 타이틀곡 선정에 끝까지 고심했던 귀에 붙는 멜로디와 뛰어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거울을 보며』 그리고 영화 『비천무』 주제가 이승철의 『말리꽃』 프리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함이 묻어나는 『설리 이야기』 등 3곡의 발라드와 빠른 템포의 세련된 일렉트로닉 애시드 『그래서』 마지막으로 LUV 멤버였던 전혜빈과의 호흡과 우정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따뜻하고 담백하게 들려오는 중독성 강한 어쿠스틱 브릿팝 『Orange Sunshine』이 있다.

올 가을 획일화 된 가요계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 뜨거운 바람을 몰고 올 명품 발라드 그리고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주무기로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다시 가수로 돌아온 그녀 「이비 (李妃)」 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