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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輯介紹：
?천상의 목소리?가수 에반,
화려한 컴백 예고!
오는 8일 정규 3집 앨범 [ANEW] 발매
작가, 작곡, 프로듀싱 직접 활약
가요계를 뒤흔들 '천상의 목소리'가 돌아왔다!
2007년 1집 '남자도 어쩔 수 없다'로 데뷔 한 후 감미로운 발라드로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에반이 대중에게 편안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들로 채워진 3집 정규 앨범 [ANEW]를 들고 가요계 복귀를 선포했다.
이번 새 음반은 기존에 에반이 갖고 있던 음악적 색채를 토대로 그전보다 미려해진 악기와 목소리의 균형, 진솔한 가사 등을 불어 넣었다. 에반표 음악에 편안함과 중독성을 더하며 새로운 시도를 감행한 셈이다.
특히 이번 음반에서 에반은 발라드에만 국한되지 않고 팝?재즈?일렉트로닉?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해 한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준다. 획인적인 창법과 연주에 지친 대중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에반은 이번 새 음반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적이면서도 흡입력 있는 '에반표 보이스'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소화했는가 하면, 작사?작곡을 물론 앨범 전체를 기획하는 프로듀서로서도 직접 활약을 펼쳤다.
올 초 일봄 도쿄 시부야 듀오(DUO)에서 단독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신 한류스타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에반! 지난 25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파격 변신을 감행해 더욱 화제를 모았던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TRACK 1. 너 울리게
타이틀곡이자 에반의 애절한 목소리가 음악과 딱 어우러지는 곡. 직설적인 가사들이 에반의 목소리에 녹아들어 너무도 '에반스러운 감성'을 표현한다. 무엇보다 사랑과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후렴구 가사(다시는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는 중독성마저 지니고 있다. 더욱더 날렵해지고 모던해진 창법으로 노래하는 또 다른 에반을 느낄 수 있다.
TRACK 2. 한때
에반이 직접 작곡과 작사를 맡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곡이다. 한 남자가 연인과의 행복했던 한 때를 기억하며 마음 아파하는 내용을 잔잔한 피아노 소리와 어쿠스틱 기타가 잘 버무려져 표현하고 있다. 사랑했던 그때 수없이 되뇌였던 '사랑한다'는 말이 헤어지고 난 후에는 무의미해질 뿐이라는 가슴 아린 가사와 호소력 짙은 에반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 이별의 상처에 아파하는 남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는 평가다.
TRACK 3. 반짝이는
뮤지션으로 한층 성숙해진 가수 에반의 모습을 감지할 수 있는 곡. W밴드의 김상훈이 에반을 위해 만든 곡으로 최근 유행하는 뉴에이지풍의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을 섞어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서글픈 감성과 애절한 비트감이 어우러져 에반의 다양한 목소리 표현을 보여준다.
TRACK 4.악몽
일렉트로닉 반주와 감미로운 에반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 오광석 작곡가가 에반 만을 위해 정성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에반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작업하며 완성해냈다. 뮤지션 에반의 새로운 매력을 맛볼 수 있다.
TRACK 5. 왜
에반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호응을 얻었던 2집 앨범 수록곡. 드럼?베이스?기타?피아노?색소폰?스트링 등 다양한 악기들이 고유한 색깔과 감정을 표현, 여느 가요들과는 또 다른 맛을 담고 있다. 이번 음반에서는 에반이 직접 편곡을 맡아 기존 곡에 일렉트로닉 효과를 주는 등 색다른 느낌의 노래로 재탄생시켰다. 에반의 음악적 내공을 가늠할 수 있는 곡이다.
TRACK 6.바보 유호석
에반의 지난 디지털 싱글에 수록되었던 곡.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새롭게 수록했다. 제목과 애절한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도 어찌하지 못했던 에반의 진실된 마음을 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마음 속 깊은 여운을 던져주는 곡이다.
TRACK 7. 너 울리게(ending ver.)
1번 트랙에 담긴 3집 타이틀곡 '너 울리게'의 엔딩 버전. 1번 트랙에는 없는 여성의 내레이션이 풀 버전으로 담겨있다. 여성의 내레이션과 에반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버무려져 사랑에 아파하는 마음과 감성을 잘 살려내고 있다.
TRACK 8. 한때(Acoustic Ver.)
'한 때'의 어쿠스틱 버전은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맛을 준다. 감성적이며 감미로운 에반의 목소리를 더욱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 에반의 새 음반은 한마디로 '에반표 음악'의 정수만을 모아 놓은 셈이다.
TRACK 9.악 몽-Nighemare(Instrumenta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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