專輯歌曲：
專輯介紹：
노민우 디지털 미니앨범 『스토리 오브 와인』(Story of Wine), 16일 출시!
-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발라드곡 『이제서야』를 포함, 총 7곡 수록 -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노민우의(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디지털 미니앨범 『스토리 오브 와인』(Story of Wine)이 오는 16일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음악 전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토리 오브 와인』은 노민우의 디지털 미니앨범으로,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발라드곡 『이제서야』를 포함, 총 7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노민우는 『스토리 오브 와인』의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했음은 물론 드럼, 기타, 피아노, 베이스를 직접 연주하는 등 세션에도 참여했으며, 수록곡 『이제서야』를 제외한 5곡을 직접 불러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5일 선공개 한 『이제서야』는 아름다운 피아노와 애잔한 선율이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헤어지는 연인의 애뜻한 감정이 잘 묻어나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노민우의 섬세한 감성과 써니의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몽환적인 감성과 영국식 팝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First Snow』, 복잡한 관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그린 『Nobody』, 노민우의 화려한 기타 속주는 물론, 현란한 드럼비트와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결합된 『My Perfect Romance』, 노민우가 가장 추구하는 스타일의 곡 『Peace of Melody』, 아름다운 기타선율이 담긴 달콤한 러브송 『고백』 등 총 7곡의 다양한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노민우는 최근 3인조 프로젝트 그룹 『24/7』(트웬티포세븐)을 결성,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영화 『쌍화점』, MBC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에 출연 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lbum Review]
01. 자작나무 (Love Is You) (Intro)
작사: 노민우 / 작곡: 노민우 / 편곡: 노민우
02. 이제서야
작사: 노민우 / 작곡: 노민우 / 편곡: 노민우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발라드곡. 『이제서야』는 아름다운 피아노와 애잔한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헤어지는 연인의 애뜻한 감정이 잘 묻어나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노민우의 섬세한 감성과 써니의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03. First Snow
작사: 노민우 / 작곡: 노민우 / 편곡: 노민우
이 곡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다음날, 여자친구의 빈 자리를 보며 피아노앞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악기 녹음에도 직접 참여한 노민우의 뛰어난 음악 실력이 돋보이며, 첫눈이 오는 아침에 느낄 수 있는 몽환적인 감성이 물씬 베어 있는 영국식 팝사운드가 인상적이다.
04. Nobody
작사: 노민우 / 작곡: 노민우 / 편곡: 노민우
누구나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어울려 살지만, 세상이 끝날 땐 결국 혼자라는 외로움을 표현한 발라드 곡. 특히 노민우는 인생이 Nobody가 아닌 Everybody 임을 역설적으로 들려주고자 친구들을 코러스에 참여시켰으며, 프로답진 않지만 이들의 우정이 담긴 코러스는 곡의 재미와 깊이를 배가시킨다.
05. My Perfect Romance
작사: 노민우 / 작곡: 노민우 / 편곡: 노민우
『My Perfect Romance'는 꽉찬 사운드가 일품인 Rock 장르의 노래로, 가사에는 마음에 드는 여자친구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타속주와 드럼비트,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곡은 기존 한국적 색깔의 Rock과는 차별화된, 노민우의 실험적 성향이 잘 드러나 있다.
06. Peace of Melody
작사: 노민우 / 작곡: 노민우 / 편곡: 노민우
『사랑은 에너지다!』라는 모토로 쓰여진 이 곡은 파워풀한 드럼과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간주의 변박이 듣는 이로 하여금 짜릿한 감흥을 느끼게 하며, 노민우만의 개성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07. 고백
작사: 노민우 / 작곡: 노민우 / 편곡: 노민우
Folk Rock 장르의 이 곡은 처음 프로포즈하는 남자의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기타선율과 노민우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순간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