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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정승 + 19!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이 음악 인생 19년을 고스란히 담은 정규 2집 『제너레이션』을 발표한다. 양정승은 1997년 구본승의 『시련』을 시작으로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 『바본가봐』, KCM 『은영이에게』, 김종국 『행복하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킨 유명 작곡가로 활동해 왔다. 이번 정규 2집 『제너레이션』에는 KCM이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을 포함한 8곡의 신곡과 작곡가로 활동하며 히트시킨 곡 『불멸의 사랑』 『은영이에게』 등을 양정승의 음악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피아노 연주곡 4곡 등 총 15트랙의 곡이 수록됐다.
2. 양정승 + 정규 2 + 싱글 3
1994년 3인조 댄스그룹 3M의 리더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가수 양정승은 이미 3장의 싱글앨범과 정규 2장을 발매한 명실상부한 가수다. 양정승은 솔로 데뷔 싱글앨범 타이틀곡 『안부』를 시작으로 2008년 발매한 정규 1집 『시크릿』 지난해 싱글 앨범 『어린여자』 『사랑』 그리고 이번 발매하는 정규 2집 『제너레이션』을 포함해 총 5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3. KCM, 5년 전 양정승과의 약속 지킨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
가요계의 의리파이자 실력파 보컬리스트 KCM이 5년 전 작곡가 양정승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양정승의 정규 2집 『제너레이션』의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의 피처링에 자처했다. KCM과 양정승은 지난 2004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KCM이 데뷔와 동시에 스타 가수 반열로 끌어 올린 『은영이에게』를 작곡한 작곡가가 바로 양정승. 당시 신인 가수와 작곡가의 인연으로 KCM은 고마움의 표현으로 보은의 피처링에 참여한 것이다. 특히 『밤하늘의 별을...』은 양정승과 KCM, 빅크루즈 『남의 속도 모르고』와 『널 사랑했는데』 등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목을 끈 감성 보컬리스트 NoNoo가 하모니를 맞췄다. 이 곡은 저마다의 아름다운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감성적 기타연주와 맑고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유쾌하고 기분 좋은 상상을 펼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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