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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케이씨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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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 韓文 】【 2009-02-03 】

專輯歌曲:
1.在遠方

2.愛哭鬼

3.它很好

4.獨立

5.有多愛

6.Espresso

7.就像習慣

8.如果有你

9.Promise

10.在遠方(Piano Ver.)

11.愛哭鬼 (Piano Ver.)



專輯介紹:

KCM이 들려줄 그가 겪은 쓰디쓴 사랑이야기. 사랑의 아픔에 대한 공감…… 『Espresso』

발라드 계의 황태자 가수 KCM이 미니앨범 『Espresso』로 돌아왔다.

국내 최고의 마에스트로 작곡가 조영수, 민명기가 참여해 KCM에게 주옥 같은 곡과 가사를 선물하였고 여기에 작사가 윤사라, 화랑, 황성진, 안영민, 지원 등이 한편의 시 같은 글을 덧입혀주었다. 피처링에는 친분이 있는 쥬얼리 래퍼 하주연, 수호가 적극 동참해 주었고, 이미 싱어송 라이터로서 인정받은 바 있는 KCM본인 역시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앨범으로 미니앨범이지만 미니앨범 역사 이래 유일무이한 11곡 트랙으로 정규앨범처럼 곡 하나하나에 완성도가 높은 앨범 『Espresso』이다.

- KCM이 전하는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 『Espresso』

발라드 음악의 주류는 사랑이야기다. 지겹다고도 할 수 있고 어찌 보면 흔하디 흔한 이야기일 테지만 KCM에게 있어서는 매우 특별한 앨범이다. 바로 그가 겪었던 『아픔』을 담은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가 겪은 사랑을 마음이 지칠 때 즐겨 마시는 『Espresso』와 비교해 보았다. 첫 맛은 쓰디쓰지만 마시다 보면 서서히 중독되어가는 진한 이탈리아 식의 커피 『Espresso』. 사랑 때문에 아파도 보고, 울어도 보지만 버리지는 못하는 것처럼.. 그 『사랑』과 『아픔』을 겪어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기 위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음악에 담아 이름을 『Espresso』라 하였다.

- 총 11Track의 정규가 아닌 미니앨범?

신규 7곡과 조영수-All Star 2집의 『난너만있으면』, 에덴의 동쪽OST의 『promise』의 두 곡과 피아노버전의 2곡을 합친 총 11트랙이다. 여태껏 미니앨범이란 4~6트랙이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림과 동시에 11곡 트랙이면 정규앨범이 아닌가? 하는 의혹마저 불러오게 하지만 녹음한 곡들 중 어느 하나 버릴 곡들이 없어 아쉬움이 너무 컸었고, 곡에 대한 욕심이 컸을 뿐이다.

타이틀 곡 『멀리있기』는 50인의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이 어우러진 이별 후 아픔을 견디며 상대방의 행복을 빌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스타작곡가 조영수의 작품이며, KCM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울려 아련하고도 구슬프게 들려온다. 타이틀 곡 외에 『울보』는 현과 기타의 조화가 멋들어진 작곡가 민명기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찾아 곁을 떠나자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우고 있는 말 그대로 『울보』의 이야기이며, 『있을 때 잘해』는 KCM 작곡에 수호와 쥬얼리의 래퍼 하주연이 동참하여 이별 후 남자의 뒤늦은 깨달음에 다시 만나게 된 있을 때 잘하라는 충고를 다시 한번 되새겨주는 남녀의 감정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낸 신나는 미디움 템포의 댄스 곡이다.

이외에도 붙잡고 싶지만 붙잡을 수 없음에 아픈 마음을 그린 『홀로서기』와 이별 후 잊혀지지 않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린 『얼마나 사랑하면』과 헤어진 연인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Espresso』, 사랑하는 동안 연인들이 했던 습관적인 행동들이 이별 후 쉽게 떨쳐지지 않아 더욱 괴로운 마음을 담아낸 『습관처럼』등의 신곡은 그 동안 KCM이 들려주고 싶었던 사랑이야기를 맘껏 들려준다.

- 화려한 볼거리와 캐스팅으로 유명한 KCM의 『M/V』

그의 뮤직비디오 전작 출연진들을 살펴보면 모두 쟁쟁하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들은 지금은 모두 영화계에서 서로 모셔가려는 톱스타들이다. <흑백사진>의 『하지원, 지성, 유해진』 의 『정준호, 신은경, 김효진』.<태양의눈물>의 『김흥수, 소이현』 <안녕>의 『엄지원, 조한선』 <클래식>의 『김승우, 김소연』 등 이같이 KCM의 M/V 전작들은 거대 제작비-유명감독-시나리오-톱스타들이 참여해 한편의 영화 같은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했었던 뮤직비디오들이었다. 이런 전작들의 화려함 때문에 이번 역시 무한히 기대되는 뮤직비디오 <에스프레소>는 영화 『고사』의 『창감독』과 이기우, 윤지민이 가세해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려 또 한편의 영상미 넘치는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기대하게 한다.

현재 『있다!없다?』의 MC와 MT왕 등 각종 버라이어티에서의 활약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목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는 가수 KCM이 들려줄 『Espresso』는 2월 3일 발매예정이며, 그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의미 있는 음악으로 보답해 다시 한 번 KCM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