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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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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天(韩熙贞)
作词：Dong seong, Seo
作曲：Sung il, Park
술 한잔의 로망
나를 끌어 당기는
불빛들은 아스라이
약해도
사나이 혼자 가는 인생
바람 앞에 때론 넘어져
서러웠었던 젊은 나날
애처롭던 꿈은 다 부서져
주워 담을 수는 없었다
무릎 꿇어도 무릎 꿇어도
결국 내가 풀어야 할 퍼즐
결국 내가 넘어야 할 산
청춘이란 찬란함도 꺼졌다
뒤 돌아보니 상처투성이
못난 내가 울고 있네
또 다시 해가 뜸을
괴롭도록 슬퍼해
이 약한 내 영혼을
나약한 내 가슴을
그 누구도 동정 하지 마라
운명을 바꿀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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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로망
푸른 새벽이 와도
잠 못 드는 달빛 같다
차가운 현실에 싹 튼 꽃이라고
함부로 꺾으려 마라
네게 바쳤던 나의 순정
들어 줄 이 하나 없어도
너는 알았으면 좋겠다
낙엽이 져도 눈이 내려도
결국 내가 불러야 할 노래
결국 내가 지워야 할 너
사랑이란 네 이름도 바랜다
뒤 돌아보니 상처투성이
못난 내가 울고 있네
또 다시 해가 뜸을
괴롭도록 슬퍼해
이 약한 내 영혼을
나약한 내 가슴을
그 누구도 동정 하지 마라
운명을 바꿀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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