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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김경록 )


专辑歌曲
专辑介绍
专辑列表

 
 
 
 

【 People & People 】【 韩文 】【 2008-12-16 】

专辑歌曲:
1.우리가 왜 그래요

2.슬픈이야기

3.사랑쟁이

4.이젠 남이야

5.Never Say Goodbye

6.Joyful Joyful

7.떠나지마

8.원하고 바라고 지우고..

9.어떻게

10.기분 좋아



专辑介绍:

누군가를 사랑했거나, 사랑하거나, 사랑할 사람들에게..

2008년 겨울.. V.O.S 김경록이 전하는 사랑의 뒷모습까지 감싸주는 첫 번째 마법.

2008년 가요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떠오르며 대중적이고 감각적인 노래들로 대중과 함께 숨쉬며 노래해온 V.O.S의 막내 김경록이 잠깐의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김경록의 보이스는 그룹 내에서 화려한 창법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의 시작에서부터 클라이막스에서 고음과 저음을 자유로이 오가는 장점을 지녔다.

예능인의 끼가 V.O.S의 막내로 김경록이 아닌 솔로앨범을 출시한 가수 김경록으로의 모습으로 가득 채운 이번 앨범 은 사랑과 이별이라는 대중적이고도 소소한 일상이야기들을 김경록 만이 가진 폭발적이고 섬세함이 풍기는 보이스로 담담하게 설레임과 아쉬움, 후회를 담아 풀어내고 있다. 있다. 또한 이번 앨범속에는 김경록의 자작곡 이외에도 V.O.S 최현준, 브라운아이드소울 고영준, 메이비, 쥬얼리의 하주연 등이 참여하여 앨범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끌어올렸으며, 각각의 트랙마다 보이스에 변화를 주어 보다 개성을 가진 노래들로 만들어냈다.

이번 첫 번째 솔로앨범 을 준비하면서 사랑의 설레임을 노래한 “기분 좋아.” 와 사랑의 행복을 담은 “사랑쟁이”, 사랑의 뒷모습을 담은“이젠 남이야.”가 타이틀곡으로 떠오르며, 음반 제작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하였는데, 어느덧 데뷔 6년차를 앞둔 시간만큼 깊이 있는 음악을 통해 사랑과 사랑의 뒷모습에 대해 전하는 첫 번째 이야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련한 기억을 일깨워 준다.

★ FIRST ALBUM < People & People > ★

나는 너를 위해 노래하고, 너는 나를 위해서 노래한다.

사랑을 시간에 묻어 잊어가던 어느 날. 길을 걷다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었다. 그 노래에서처럼 나도 과거에는 누군가에겐 사랑이었고, 누군가는 내게 사랑이었다.

누구나 따뜻한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차분히 식혀가면서 이별을 한다. 어떤 누군가는 사랑에 행복해지고, 또 어떤 누군가는 그리워지는 소중한 노래... 이번에는 내가 그 사랑을.. 그 이별을.. 노래한다...

나는 당신들을 위해 노래하고, 당신들은 나를 위해 내가 들을 수 있도록 노래한다. 사람들은 모두 꼭 닮아있다.. 사람들이 설레이는 사랑을 하고 담담히 이별을 하듯이.. 사랑을 하면서 노래를 하고, 이별을 하면서 노래를 듣고, 우리는 마음 한켠에 이별을 묻어가듯 수 없이 많은 노래를 닮아간다...

흔하지만 결코 흔하지 않은 노래를 통한 우리들 세상의 닮아감, 서로간의 주고받음, 서로간의 소중한 발견이 김경록이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고자 함이다. V.O.S 김경록의 솔로앨범의 또다른 이름은 < People & People>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리워하면서, 서로 닮아가며 채워가는 삶이 이번 앨범에 김경록이 담아낸 첫 번째 이야기이다..

★ 앨범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 ★

김경록의 솔로앨범 타이틀 곡 “이젠 남이야.”는 국내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가 만들어낸 작품으로 쥬얼리의 하주연(Baby-J)이 함께 참여한 애절하지만 밝고 따뜻한 감성 발라드이다. 가장 한국적이고 섬세한 감성발라드를 대표하는 V.O.S의 막내 김경록이 만들어내는 힘있고, 폭발적인 보이스와 더불어 담담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지난 사랑이야기를 풀어내는 듯 한 느낌의 곡이다. 옛사랑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진 슬픈 멜로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하며, 떠나간 사랑에 대한 가슴 시린 아픔이 담긴 가사가 이곡의 멜로디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사랑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던 본인의 느낌과 애잔한 멜로디가 하나로 이어져 한층 더 진실하고 섬세한 감정표현을 보여주며, 아쉬운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난다. 또한 쥬얼리 하주연이 함께 만들어 내는 나레이션 랩이 이곡의 따뜻하지만 애절한 감각적인 느낌을 대폭 끌어올려주고 있다.